








Q1. 돌파감염 사례도 많고, 방역패스도 중단되어서 3차접종은 이제 필요없다?
A1.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으로 인한 감염예방효과가 감소하고, 오미크론 유행에서도 백신의 중증‧사망 예방이 확인되므로 3차접종은 필요합니다.
특히 고령층‧기저질환자에게 중요합니다.
60세 이상은 중증‧사망위험이 높습니다.
그러나 3차접종을 하면, 미접종에 비해 중증‧사망 위험을 1/10로 낮출 수 있습니다.
*위중증 예방 90.2~94.5%, 사망 예방 90.5~92.4%
Q2. 코로나19 확진 이력이 있다면 코로나19 3차접종 안 해도 된다?
A2. 확진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감염 예방 효과와 면역 지속성 유지를 위해 1‧2차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2차 이후의 접종은 기확진자에게 필요성이 비교적 낮아 본인의 희망에 따라 접종이 가능합니다.
Q3. 코로나19 백신 재고가 많이 남아 정부가 3차, 4차, N차 접종을 강제한다?
A3. 사실이 아닙니다.
모든 예방접종은 본인의 판단과 결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다만, 예방접종 시행계획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바탕으로 방역상황과 연구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립하고 있으므로 권고 대상인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접종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주기적으로 백신 효과를 분석하고 국내‧외 접종 동향과 근거를 평가하고 있으며, 전문가 자문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논의를 통해 접종 필요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은 모든 제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능한 최적의 시기에 접종계확을 발표하고 시행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50세 이상 성인대상 4차접종 승인(3월29일)
공공누리 제4유형
"[팩트체크] 코로나19 3차접종 (3차접종은 이제 필요없다? 등)" 저작물은
공공누리의 제4유형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 금지)
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유형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